AUTO NEWS
2025. 1. 18.
"벌써 출시 10주년 됐다" KGM, 소형 SUV '티볼리' 아이코닉 모델로 위상 이어 나간다
KG모빌리티(KGM)의 대표 소형 SUV 브랜드 '티볼리'가 10주년을 맞았다.KGM은 티볼리가 지난 10년간 내수 30만1,233대 및 수출 12만8,046대(CKD 제외) 등 총 42만9,279대를 판매했다고 13일 밝혔다.(2024년 12월 기준)지난 2015년 1월 13일 'My 1st SUV(나의 첫 번째 SUV)'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첫선을 보인 티볼리는 4차례의 국제모터쇼에서 5대의 콘셉트카(XIV 시리즈)를 통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는 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완성한 모델이다.티볼리는 역동적이고 강인한 SUV의 기본 요소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과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를 갖춰 출시 첫해에만 내수 판매 4만5,000대를 기록했고,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이 균형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