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턴 스포츠 비교 불가죠" 기아, 프레임바디 픽업트럭 '타스만' 런웨이 레드 컬러 실물 포착

기아 '타스만 X-프로' (출처 : 힐러TV)

기아가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의 계약이 시작한 가운데 강렬한 '타스만 X-프로' 레드 컬러 모델이 포착돼 이목을 끈다.

전면부는 타이거 페이스와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됐으며, 강인한 느낌의 두툼한 수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존재감을 더한다.

특히, X-프로 트림은 보닛 상단에 전용 블랙 가니시와 오프로드에 특화된 다양한 사양이 적용된다.

기아 '타스만 X-프로' (출처 : 힐러TV)

기아 '타스만 X-프로' (출처 : 힐러TV)

또 측면에는 수평형 펜더 디자인이 독특하며, 펜더에 위치한 사이드 스토리지 및 후면 범퍼에 적용된 코너 스텝을 통해 사용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테스트카의 외장 컬러는 런웨이 레드 컬러다.

타스만의 외장 컬러는 런웨이 레드를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스텔라 그레이, 시티 스케이프 그린, 오로라 블랙 펄, 탄 베이지, 데님 블루 등 총 8가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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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기아 '타스만'

실내는 ccNC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아 최신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여기에 2열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시트 적용 및 시트 하단 추가 수납 공간 등 픽업트럭에 최적화된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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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스만'

파워트레인은 국내에서 2.5 가솔린 터보 단일 사양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kg.m를 발휘한다.

또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공인 복합 연비는 기본 모델 2WD 17인치 휠 기준 8.6km/L다.

기아 타스만의 국내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이 3,750만원부터 시작하며, 오프로드 특화 X-프로 트림은 5,24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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